건강완전정복

유난히 잦은 태풍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 건강관리, 면역력관리를 철저히 해 놓으면 겨울도 무사히 보낼 수 있을텐데요 그래서 오늘 꽃송이버섯 효소가루를 알려드립니다. 면역력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버섯인데요, 버섯 중에서도 꽃송이버섯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베타 글루칸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어요. 꽃송이버섯 자체가 참 생소하게 느꺼지실텐데요, 꽃잎을 뭉쳐놓은 듯한 모양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온도변화에 민감해서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1000미터 이상의 높은 산속에서만 잠깐 찾아볼 수 있는데요, 산삼만큼이나 귀하고 귀해 하늘에서 내려준 신비의 버섯이라는 타이틀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각종 방송매체와 개인 SNS ..

담도암이라고도 하는 담관암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통로인 담관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담관은 간을 통과하는 간내담관과 간을 벗어나 십이지장에 연결되는 간외 담관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담관암 역시 간내담관암과 간외담관암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담관암 생존율은 5년 평균 약 30% 전후로 좋지 않은 편이예요 담관암에 대해 잘 알아두고, 담관암 생존율 높일 수 있도록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지금부터 담관암에 대해 살펴볼께요. 담관암의 원인을 먼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간암은 주로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는 것에 비해 담관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어요 담관 세포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기생충 감염이나 선천선 기형, 만성 궤양성 대장염, 경화성 담관..

양가 부모님 생신선물 고르는 일은 늘 제 몫이었는데요, 며칠전 장인어른 생신선물은 꼭 장어진액으로 사라는 남편 때문에 이번에는 무엇을 살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좋던지요. 남편이 챙겨준 장어진액 어떤 것인지 함께 공유하도록 할께요. 강복자식품에서 나온 장어진액인데요, 흔치 않은 호랑이 무늬의 무태장어를 원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무태장어는 일반 장어에 비해 3배에서 4배는 더 큰 대형 장어인데요, 워낙 희귀한 생물체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던 적도 있었고, 더 옛날에는 임금님께 진상을 올렸던 적도 있었던 음식이라고 해요. 지금에야 양식으로 키우는 곳이 많아서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귀한 대접을 받고 있어요. 무태장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예요. 일반 양식장어라면 세균감염의 ..

안녕하세요. 오늘은 흑염소 엑기스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흑염소의 뛰어난 효능은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을 정도인데요 정리해보면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보호해 입맛을 돌게 함으로서 기운을 북돋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을 앓고 난 후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건강한 사람도 많이 찾고 있어요 특히 여자들은 40세 이전에 흑염소 세 마리를 먹으면 좋다고 해서 많이 찾고 있는데요 특유의 잡내와 누린내 때문에 음식으로 즐기기에는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 흑염소예요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좋아서 엑기스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해요 강복자식품의 황금숙성 흑염소진액은 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는 걸로 너무나 유명한 제품입니다. 물 대신에 양파와 흑마늘, 토마토, ..

자연산 꽃송이버섯 효능이 워낙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인공으로 재배하는 곳도 많아졌는데요 자연산만큼의 효능을 원한다면 재배하는 방법도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나무톱밥에 여러가지 부산물을 넣고 키우는 곳이 있는가하면 침엽수 원목을 잘라서 직접 키우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산과 가장 유사한 방법으로 키운 꽃송이버섯이야말로 가장 흡사한 효능을 보일 수 있으니 어떻게 키운 것인지 꼭 확인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 꽃송이버섯은 입자가 굵고 단단한 특징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이 아주 적다고 합니다 체내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말로 만들어 발효시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15년을 이어온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것이 경신바이오 꽃송이버..

신장에서 걸러져 만들어진 소변을 모아뒀다가 배출 시키는 장기가 방광인데요, 이 방광 점막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을 방광암이라고 합니다. 방광암은 세포 형태에 따라서 이행세포암, 편평세포암, 선암으로 나뉘는데요, 그 중에서 이행세포암이 방광암 전체의 9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방광암은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률이 3배에서 4배는 더 높게 나타나고, 60대에서 70대의 노년층 에서 주로 발병하고 있어요. 방광암은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흡연양이 많을수록, 흡연기간이 길수록 방광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담배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발암물질은 소변에 녹아서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요, 소변이 방광에 머물면서 지속적으로 방광점막을 자극하면 세포 변이를 일으켜 암이 생기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조금 있으면 추석인데요, 정말 오랫만에 할아버지 댁으로 인사를 드리러 갈 예정이라서 미리 선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식품이 있지만 저는 장어즙으로 선택했어요. 제가 장어즙을 선택한 이유,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장어는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해서 구이나 장어탕, 장어튀김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 음식이예요. 호불호가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특히 남자들의 스테미너 향상에 좋다고 해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어를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몸에 흡수되는 양이 많아지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어서 보다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건강즙으로 유명한 강복자 식품에서 만든 장어진액은 다른 제품과 비교 불가한 특별함이 있어요. 바..

여자들이 젊을 때 흑염소 세 마리를 먹으면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흑염소가 얼마나 좋은지는 동의보감에도 나와있을 정도로 뛰어난데요,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손발이 차거나 빈혈로 고생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 외에도 위를 튼튼하게 해 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 남녀 구분없이 먹으면 좋은 것이 흑염소예요. 이렇게 장점이 많은 것에 비해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꺼리는 분들이 많아요. 호불호가 아주 강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구이나 탕, 국 등 다양한 레시피로 먹을 수 있지만 잡내를 확실하게 없애고, 입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먹어야 꾸준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알려드리는 것이 흑염소진액이예요. 지리산에서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흑염..

오늘은 건강식품의 대표주자 경신바이오 꽃송이버섯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에는워낙 다양한 건강식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방송매체에서 한번 소개되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금방 시들해져 사라지는 제품들이 많아요. 경신바이오 꽃송이버섯은 15년 이상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꾸준하게 찾는 분들이 많답니다. 원래 처음부터 방송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 아니랍니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서 몸에 좋다는 것을 찾고 찾다가 만들어 졌는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입소문으로 점점 퍼져나가면서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지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15년 이어온 전통방식 그대로 한결같은 제품을 만들어내고, 원재료 또한 변함없이 원목..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고 하죠. 건강검진이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없어도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만큼 생존율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위암 초기 생존율은 95%에 달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병기가 진행될수록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된답니다. 오늘은 위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우리나라 사람이 위암에 잘 걸리는 것은 식습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위에서 소화되기 쉽도록 잘게 부숴지는데요, 이 과정에서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위 점막을 자극하면서 위암에 걸리게 됩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과 질산염이 많이 든 가공식품, 불에 탄 음식은 위암의 발생률을 높이는데 이러한 음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예요. ..

우리나라 폐암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것이 비소세포폐암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소세포폐암 환자도 많이 늘고 있다고 해요. 폐암 중에서도 진행이 빠르고, 전이가 잘 되는 소세포 폐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소세포폐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께요. 일반적으로 폐암을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누는 기준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른다고 합니다. 암세포의 크기가 작으면 소세포폐암, 암세포의 크기가 비교적 크다면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그 중에서는 비소세포폐암의 비중이 85% 정도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폐암이라고 하면 비소세포폐암이라고 볼 수 있어요. 폐암 중에서도 비교적 발생률이 낮은 것이 소세포폐암이지만 그에 반해 예후는 상당히 치명적이예요. 다른 암에 비..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삼시세끼 영양 가득한 음식으로 골고루 잘 챙겨먹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바쁜 현대인들은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한 끼 정도는 건너뛰기 쉽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충 떼우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서 양양제 한두가지 정도는 필수로 챙겨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영양제만큼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바로 장어진액이예요. 식당이나 마트에서 파는 일반 장어가 아니고, 예전에는 임금님께 진상 드렸을 정도로 귀한 재료로 쓰이던 호랑이 무늬 무태장어를 원료로 만들었습니다. 한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던 적도 있는데요, 지금은 우리나라 청정 지역 중 하나인 지리산 인근에서 양식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양식장어라고 하면 항생제를 먹여 키운다고 걱정..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인해 남편은 재택근무,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부들은 하루하루가 정말 힘이 드네요. 저 역시 체력이 점점 바닥을 드러내 한계에 부딪치고 있어서 직접 건강식품을 찾아봤답니다. 여자한테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흑염소인데요, 처음에는 특유의 맛과 냄새 때문에 꺼려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드셔본 분이 적극적으로 권해 주셔서 먹어봤는데요, 진작 먹지 않았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괜찮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강복자식품에서 만든 황금숙성 흑염소진액인데요, 지리산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스트레스 없이 자란 암컷만을 도축해서 만들었습니다. 여자에게는 남성 호르몬이 풍부한 수컷보다는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암컷이 더 좋으니까요. 허가받은 시설에..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봄과 가을에 밤과 낮의 기온이 크게 차이가 나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도 쉬운데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지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 가장 확실한 방법, 지금부터 소개할께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베타글루칸은 귀리나 버섯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느타리버섯이나 표고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영지버섯 등 버섯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지만 그 가운데에서 꽃송이버섯에 가장 많이 들어있어요. 꽃송이버섯은 다소 생소하게 들릴텐데요, 버섯의 모양이 활짝 핀 꽃과 같..

나이가 들어가면서 뼈나 근육, 인대 등이 노화되고 퇴행하면서 손상을 일으키고 염증,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 퇴행성관절염이예요. 요즘같은 고령화 사회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손가락이나 어깨, 고관절, 무릎, 척추 등 골고루 나타나지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위는 무릎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퇴행성관절염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관절염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늕데요, 무리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연골이나 인대 등이 손상되어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자가면역질환 중에 하나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 잘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무릎에서 생긴 퇴행성..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가장 맛있는 무화과는 지금 딱 제철을 맞이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마트에 가면 싱싱한 무화과를 쉽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무화과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손질하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 전에 몸에는 얼마나 좋은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것을 항산화작용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도와주는 것이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입니다. 무화과에는 폴리페놀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탄력적으로 유지하는데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요. 소화가 잘 되게 도와주고, 변비를 막아주는 펙틴도 아주 많이 들어있지요. 특히 단백질을 분해하는 피신이 많이 들어있어서 고기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궁합이 아주 잘 맞아요..

처서가 지났다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더라구요.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전 세계인의 생활을 올스톱시킨 신종바이러스질환, 코로나19 역시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워 외부 세균에 대항하는 힘을 기르다보면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몸을 튼튼히 하는 보양식품 장어즙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장어는 대부분 구워서 먹거나 탕으로 끓여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꾸준하게 먹기 위해서는 즙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복용방법이랍니다. 특히 과거에는 임금님께 진상드렸을 정도로 귀한 무태장어로 만든 것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반 장어에 비해 3배에서 4배가량 크고, 그만큼 맛과 영양이 우수하고,..

콩팥이라고도 하는 신장은 혈액 속에 들어있는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을 만들고, 혈압 조절과 적혈구 생성에도 관여를 하며,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장기가 손상되어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콩팥병 또는 만성 신부전증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여러 가지 이차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위급한 상황을 불러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 개선을 통해 관리를 철저하게 실천하게 좋은데 특히 멀리해야 할 음식들을 중점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첫 번째로 단백질을 제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단백질은 꼭 먹어야 합니다. 적절히 먹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요소라는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어 ..

바쁜 일과로 매끼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대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떼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이왕이면 빨리 먹을 수 있고 건강을 해치지 않으며, 든든한 것을 찾게 되는데 이 조건에 딱 맞는 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여러 가지 곡물을 갈아서 만든 미숫가루예요. 원래는 스님들이 참선할 때 허기를 달래려고 쌀 또는 보리를 쪄서 말린 후에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이 기원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콩이나 현미, 율무, 깨와 같은 다양한 곡물을 함께 넣고 만드는 것들이 많아서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포만감을 길게 유지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좋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서 변비에도 좋습니다. 갖가지 잡곡에 들어있는 각종..

최근에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커다란 문어를 잡아서 삶아먹는 장면을 보았는데요 얼마나 먹음직스럽던지요. 눈앞에 아른거려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것이라서 걱정했지만 어시장으로 냉큼 달려가 한 마리를 사왔습니다. 지금부터 문어숙회 부들부들, 쫄깃하게 삶는법을 공유해보도록 할께요. 삶기 전에 문어를 깨끗하게 닦는 것이 먼저인데요 머리 부분에 들어있는 내장은 빼내고, 눈과 입도 떼어냅니다. 다리에 있는 빨판에 이물질이 많이 달라붙어 있어서 세심하게 닦아내야 합니다. 처음에는 굵은 소금을 넣고 박박 문질러서 닦아주고, 두 번째로 밀가루를 넣고 반죽하는 듯이 문질러 준 후에 깨끗하게 행궈주세요. 뽀득뽀득 기분 좋은 소리가 난다면 완벽하게 닦아진 것이니 이제부터는 삶아야죠. 커다란 냄비에 물을 받아서 팔팔 끓여준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