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 폐암에 좋은 음식 멀리서 찾지 마세요

 

우리나라 폐암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것이

비소세포폐암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소세포폐암 환자도

많이 늘고 있다고 해요.

 

폐암 중에서도 진행이

빠르고, 전이가 잘 되는

소세포 폐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소세포폐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께요.

 

일반적으로 폐암을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누는

기준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른다고 합니다.

 

 

암세포의 크기가 작으면

소세포폐암,

암세포의 크기가

비교적 크다면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그 중에서는 비소세포폐암의

비중이 85% 정도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폐암이라고 하면

비소세포폐암이라고

볼 수 있어요.

 

폐암 중에서도

비교적 발생률이 낮은

것이 소세포폐암이지만

그에 반해 예후는

상당히 치명적이예요.

 

다른 암에 비교하면

암 4기인 말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발견된 시점에서

전신에 퍼져있어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아 평균수명이

7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소세포폐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보다는

항암화학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방사선치료를 보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다행인 것은

항암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의 반응이

좋아서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비소세포폐암의 경우에는

폐암의 대표원인 흡연

외에도 가족력과

 

벤즈페닐린, 벤즈피린,

크롬, 석면 등의 화학물질에

노출된 경우,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초미세먼지나 음식을 할 때

단백질이나 지방이

타면서 발생하는

 

연기 속에 들어있는

발암물질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겨난다고

하는데요,

 

소세포폐암의 경우에는

95% 이상이 흡연이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기침과

피가 섞인 가래,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거친 소리가 들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폐암의 일반적인

증상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암의 완치를 위해서

빠르게 검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세포 폐암에 좋은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요,

 

폐 점막을 보호해주는

당근이나 토마토, 호박,

시금치 등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가

대표적이예요.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시켜주는 엽산과

 

비타민B1 성분이 풍부한

아스파라거스, 감자,

녹색잎 채소, 통곡물,

버섯, 해바라기씨 등의

음식도 소세포폐암에

도움이 되고,

 

기침과 가래에 좋은

은행이나 도라지, 마늘, 배

등의 음식이나

 

폐 건강을 튼튼하게

도와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나 키위,

레몬 등의 음식도

꾸준히 챙기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라고 하니

담배는 지금 당장

끊어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