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림프종 4기 완치 위한 식단 찾아봤어요

 

혈액을 구성하는 구성성분 중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구가

있는데요,

 

이 림프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암세포를 만들어 내는

질환이 악성 림프종입니다.

 

림프암이라고도 하고,

임파선암이라고도 하지요.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에 속합니다. 

 

 

악성 림프종은 종양이 생겨난

림프구의 성격에 따라서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비호지킨 림프종은 다시

면역세포에 따라 B세포 림프종과

T세포 림프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악성 림프종이 생겨나는

원인과 증상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악성 림프종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걸릴 수 있고, 후천선 면역

결핍증 또는 장기 이식 후에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된 사람이나

에이즈 환자, 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발병률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걸리는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인데요,

 

어린이가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여성보다는 남성의

 

발생률이 높아 이러한 위험요인에

많이 해당되는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생존율은 높은 편이라 악성

림프종 4기로 진단을 받더라도

완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할수록

생존율은 크게 앞서니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증상을 기억해 두는게

도움이 될텐데요,

 

림프구가 모이는 림프절에

통증 없이 혹이 만져지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림프구는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많이 몰려있으니

이곳을 더 신경써 주세요.

 

평소에 피로가 풀리지 않고,

무기력감이 높아지며, 식욕이 없고,

체중이 줄어드는 것도

악성 림프종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이불이나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나면

악성림프종을 의심해보세요.

 

 

완치를 위해서 수술적 치료보다는

전신항암치료를 시행하는데요,

 

전이와 재발의 위험이 높아

치료 이후에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악성 림프종 극복을 위한

적절한 식단관리가 중요한데요,

 

면역력에 좋은 음식 위주로 챙겨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양질의

육류와 콩, 계란, 생선 등의 음식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

 

독소 배출을 위해서도 물을

충분히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의 적당한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꼭 실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