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도암 수술후 관리 포인트는 식이요법이예요

실건실제(失健失諸) 2022. 9. 27. 16:15
식도암 수술후 관리 포인트는 식이요법이예요

 

 

섭취한 음식물을 위나 십이지장으로

이동시키는 기관,

식도는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서

암에 걸려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발병율이 높은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음식을 섭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이 무척

큰데요,

 

오늘은 식도암에 대해 알아보고

빠르게 진단, 치료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 경부식도암,

흉부식도암, 위-식도 연결부위 암으로

나누고,

 

세포 형태에 따라서 편평상피

세포암과 선암, 육종암, 흑색종,

림프종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술과 담배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평상피세포암의

빈도수가 높은 편이고,

 

60대에서 70대 남성 환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자보다는 남자가 음주, 흡연율이 높고,

그 기간과 양이 나이에 비례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남성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식도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식도로 역류한 위산이

식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선암과 관련이 있고 서양에서는

선암의 비중이 더 큰 편입니다.

 

 

그 외에 뜨거운 음식과 음료도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이 식도

점막에 화상을 일으켜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렛 식도, 식도 협착, 식도이완불능증

등의 질환도 심해지면 식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꾸준하게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도암을 빠르게 찾아내 치료를

하려면 규칙적으로 검진을 받아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암이 생겨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자각증상을 느꼈을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위에 알려드린 위험인자에 해당되는

요인이 있다면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음식을 삼킬 때 아프고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검사를 받아보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크고 단단한 것을 먹을때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작고

부드러운 것을 먹어도 불편해집니다.

 

암 덩어리가 식도를 막아 음식물이

입으로 다시 올라올 수 있고,

식사량이 줄어 체중이 줄어들고

영양실조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가슴 앞쪽이나 등 쪽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사소한 증상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식도암 수술후 관리 중에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는 점은 식사인데요,

치료 중 식도를 잘라내고 위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음식물이 역류하는

일이 잦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음식은 조금씩,

천천히, 자주 드시는 것이 좋고,

식후에는 바로 눕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음식이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고,

잠자기 전에는 되도록이면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실조를 막기 위해서 음식은

골고루, 균형있게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양질의 단백질 식품은 조금씩이라도

매끼 챙겨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에 절인 염장 식품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음식을 조리할 때 너무

짜지 않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반드시 끊도록 하고,

음식은 너무 뜨겁지 않게 식혀서 드시는

습관을 갖는 것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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