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생존율 높이는데 도움되는 음식 찾아봤어요

난소암 생존율 높이는데 도움되는 음식 찾아봤어요

 

 

여성들의 난소암 발병률은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많아지면서

결혼이 늦어지고 또 자연스럽게

출산 연령도 늦어지는데요,

 

또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이

난소암의 발병률을 증가시킵니다.

 

오늘은 난소암에 대해 알아보고,

난소암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자궁암과 함께 여성 3대 암에

해당하는 난소암은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아주 치명적인 암입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진단받는 여성도 많은데요,

 

그래서 난소암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85~95%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말기 난소암

생존율은 10~20%로 매우 저조합니다.

 

 

완치율을 높이려면 최대한 빠르게

발견해 치료를 시작해야 되는데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면 안되겠습니다.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암으로 연관짓는 분들은

드물고,

 

하복부 통증이나 배뇨장애, 체중감소 등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서야

알아채고 진단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난소는 난자를 보관하고 있다가

임신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난자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배란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변이가 발생되면서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이므로 배란이 적게 될수록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는

여성, 임신과 출산 횟수가 적은 여성은

고위험군에 해당되고,

 

 

가족력과 유전력도 상당한 영향이

있어서 가족 중에 난소암이나 유방암

환자가 있는 여성, BRCA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여성은 특히 더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비만도 관련이 있는데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하면서

젊은 난소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미용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체중 조절은 꼭 필요합니다.

 

 

난소암 생존율을 높이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치료를 돕고

예후를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몇 가지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가지가 있는데요,

알칼로이드나 클로리필, 페놀 화합물

등의 성분이 암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지의 보라색을 띄게 만드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암 효능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능도 뛰어납니다.

 

 

두 번째로 마늘을 꼽을 수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에서 뽑은 10대

건강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마늘은

알리신과 유황 화합물, 셀레늄 등의

성분이 항암 효능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알리신 성분은 항균 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에 식중독균을 없애고,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데 좋아서 항암 식품으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는 편식하는 습관은 좋지

않기 때문에 고른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야 좋습니다.

 

가지와 마늘 외에 단백질 음식도

꼭 챙겨야 하는데요,

 

체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야 힘든 암 치료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동물성

단백질 말고,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

식품을 먹어야 좋은데요,

 

흑염소가 소화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

식품이니 많이 활용해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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