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폐암 생존율 높이는 노력 실천하세요
국내 암 환자 중에서 폐암 환자의
사망자가 제일 많을 정도로
폐암은 완치가 힘든 암입니다.
흔히 암 발병 후 5년을 기준으로
생존율을 계산하는데요,
폐암은 32.4%로 전체 암 평균
생존율 70.3%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폐암 사망률이 높은 것은 발견 당시에
4기 이상의 전이성 폐암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 경우에는 8.9%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어서 폐암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폐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빠른 진단과 절절한 치료가 필요하니
오늘은 폐암에 대한 정보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은 크게 원발성 폐암과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하고, 원발성 폐암은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뉩니다.
이것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한국인의 80%에서
85%는 비소세포폐암에 해당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편평상피세포암과
선암이 제일 많습니다.
소세포폐암의 경우 발병률은 높지
않지만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온 몸으로 급격히 퍼져나가는 특징이
있어서 소세포폐암 생존율은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중점으로
치료를 하게 된답니다.
암을 조기에 찾아내야 수술로 종양을
떼어내는 시도를 할 수 있고,
치료의 예후도 높일 수 있습니다.
폐암은 재발도 잘 되는 암이기 때문에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은 암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폐암의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이니
담배를 끊는 노력이 필요하고,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의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으니
담배 외의 원인도 잘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접 흡연과 초미세먼지, 라돈이나
석면, 비소, 크로뮴 등의 화학물질,
요리를 할 때 단백질이나 지방이
탈 때 나오는 연기도 폐암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폐암을 예방하려면 위험
요인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과 마스크착용, 환기 등을
실천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증상을 잘 알아두고, 조금이라도
의심나면 즉각 검사를 받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기침과 가래가 3주 이상 지속되거나
흉통, 숨가쁨, 호흡곤란, 각혈 등의
증세를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만성피로와 급격한 체중감소도
지나치지 마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도록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 음식을 섭취해
면역력과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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