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후 회복기간 중에 먹으면 좋은음식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는 암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에도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인데요,
60대~70대의 비교적 고령의 유방암
환자가 많은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는 40대, 50대의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20대~30대의 젊은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유방은 지방 조직과 유선 조직으로
구성되는데요,
유선 조직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치밀 유방의 경우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서
치밀 유방이 많은 한국 여성들의
발병률이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초경이 빨라지고 폐경이 늦으면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져 발병률이 올라갑니다.
여기에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 등도
에스트로겐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피임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경우와
유방암·난소암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BRCA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등도 발병률에 영향을 줍니다.
폐경이 지난 중년 여성들은
비만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살이 찌면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병률에 비례해 생존율도 높은
편이라 1기 이전에 발견하면 98%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어
다행인데요,
다른 곳으로 전이가 이루어진
상태인 4기의 경우에는 생존율이
40% 정도에 불과하니
빠른 발견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증상이 없어도 1년~
2년에 한 번씩 유방암 정기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고,
평소에 자신의 몸을 잘 살펴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거울 앞에서 좌우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 색깔 등을 살피고,
유방이나 겨드랑이에 멍울은
없는지 촉진해 봅니다.
유두에 분비물이 나온다던가 염증,
습진 등도 의심해 볼만한 증상이고,
피부가 귤껍질처럼 거칠어지는
것도 유방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방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암 세포를 모두 떼어내는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데요,
환자의 건강상태나 진행정도에 따라
수술의 범위를 결정하고,
항암과 방사선, 호르몬치료 등의
보조 요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후 회복기간에는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중에 느끼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도 필요한데요,
균형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열량이 높은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은
멀리하고,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끊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도
회복에 도움이 되니 하루에 한번,
산책하듯이 걷기 운동을
실천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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