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암수술후 좋은음식 회복관리에 큰 도움됩니다

실건실제(失健失諸) 2022. 5. 16. 18:01
위암수술후 좋은음식 회복관리에 큰 도움됩니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화기 계통의

질환에 매우 취약합니다.

 

특히 위암의 발병률이 굉장히 높아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위암에 대해 알아보고,

회복을 돕고 재발을 막는 위암수술후

좋은음식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위에 모여서

강한 산성을 띄는 위액과 섞여 해로운

세균을 없애고, 소화되어 몸에

흡수되는데요,

 

강한 산성에 의해 위 점막이 손상되지

않는 것은 위액이 분비되어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작용이 원활하지 않고, 위 점막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정상세포가

변이되어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요,

이것이 위암입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위암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데요,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음식은 짜지 않게 먹는 습관을 들이고,

아질산염이나 질산염이 많이 들어있는

훈제식품은 가급적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에 기생하면서 위벽에 염증을

만드는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위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될만큼 발병률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가족간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서

항생제 등 필요한 약물복용으로

완치될때까지 꼭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성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등의

위장 질환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서 꾸준하게 검사를 받으면서

관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도 적극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좋은데요,

 

만 40세가 넘으면 국가에서 무료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잊지 말고 꼭 검사를

받아보도록 해요.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부에 불편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며,

극심한 복통와 심각한 체중감소 등이

위암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인데요,

 

이러한 증상이 없었지만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찾아낸 조기 위암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위암 검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된답니다.

 

 

일찍 찾아낼수록 완치율이 높고,

말기로 진행될수록 예후가 나쁘고

재발율이 높아서 생존율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조기

발견에 힘써야겠어요.

 

위암 환자는 암의 치료 과정에서

위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철분과 비타민B12가 부족해

빈혈이 생기기 쉬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살코기 위주의 육류나

생선, 달걀, 간, 우유 등의 음식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 암세포를 없애고, 더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항암 작용이 뛰어난 음식도

챙겨주면 좋은데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 버섯류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니 이러한 식품군도 함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꽃송이버섯 부작용 걱정말고 안심하고 드세요

꽃송이버섯 부작용 걱정말고 안심하고 드세요 버섯에는 몸에 좋은 특별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예로부터 병을 고치기 위한 음식으로 많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 영지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