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도암 수술 후 합병증 좋은음식 챙겨주세요

실건실제(失健失諸) 2022. 2. 17. 21:18
식도암 수술 후 합병증 좋은음식 챙겨주세요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상당한 손상을 입어도

특별한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병에 걸린 사실을 늦게 알게되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은 간입니다.

 

간 전체의 70% 이상 손상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도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통과시켜

위로 보내는 식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도에 문제가 생기면 음식을 삼킬

때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식도 자체가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서 이러한 불편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알아채기가

힘든 것입니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암이 꽤 진행된

상태에서야 진단을 받는 사람이 많아

생존율도 낮은 편인데요,

 

 

세계적으로 암 사망율 6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식도암에 대해 알아보고,

식도암 수술 후 합병증에 도움되는

좋은 음식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도는 음식을 처음 들어오는

곳이며, 또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의

접촉도 많은 곳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술과 담배인데요,

그래서 식도암의 주된 요인으로

이것을 꼽습니다.

 

하루에 두 잔 이상 매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52%나 더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데요,

 

여기에 알콜 분해 능력이 떨어져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은 식도암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도 수백 종류의 독성물질,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어

식도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술과 담배를 함께 할 경우에는

훨씬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이기

때문에 식도암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금주, 금연을 실천해야겠습니다.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자주 먹으면 식도 점막을

손상시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역류성 식도염이나 바렛식도 같은

질환을 방치할 경우에도 식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식도암을 알 수 있는 증상은

대표적인 것이 연하곤란이예요.

 

처음에는 크고 단단한 음식을 삼킬

때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암이 점점

커지면서 물이나 죽 같이 작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때에도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외에 가슴 통증과 쉰 목소리,

등 통증, 기침, 객혈, 체중감소 같은

증상도 식도암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이예요.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으로 치료를

하게 되지만 5년 평균 10~25%

매우 낮은 생존율을 보일만큼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또 식도 천공이나 협착, 출혈,

신경 손상 같은 식도암 수술 후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는데요,

 

한번에 먹기 어렵다면 조금씩 나눠서

자주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A, C, E와 아연, 셀레늄,

엽산 같은 영양소 결핍은 식도암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충분히

섭취해야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암 능력이나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음식도 함께 챙겨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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