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추천 흑염소진액 편해서 좋네요 초복에서부터 중복을 지나 말복까지 약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일 년 중에 제일 더운 날씨라서 몸에 좋은 보양식을 챙겨 먹는 풍습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메뉴로 흑염소가 있습니다. 소나 돼지처럼 평소 즐겨 먹는 식용 동물이 아니라 옛날부터 아픈 분들의 치료를 돕고 기력을 높이는데 주로 쓰이던 약용 동물인데요, 흑염소는 몸 속에 있는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고 장기를 따뜻하게 보호하며 기운을 끌어올려 활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한나라의 의서, 명의별록에는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최고의 식품이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고, 좋은 것만 골라 바치던 임금님 진상품목에 포함되던 귀한 음식이 흑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