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수술후 식사 찾아봤으니 참고하세요

식도암 수술후 식사 찾아봤으니 참고하세요

 

 

우리나라 발생 암 중에서 1%의

발병률에 지나지 않는 식도암이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에는 사망률이

굉장히 높아 전체 암 사망률 6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생존율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식도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잘

알아둬야겠습니다. 

 

 

오늘은 식도암에 대해 알아보고,

식도암 수술후 식사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도는 입에서 위로 이어져 있는

긴 관으로 된 장기인데요,

음식물을 이동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식도암이라고 하는데요,

장막으로 쌓여있지 않아서 암이 생기면

주변 장기로 잘 옮겨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게다가 식도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잘 늘어나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래서 암에 걸려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증상을 느꼈을 때에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식도암을 일찍 찾아내려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는 것 밖에는 없을겁니다. 

 

 

특히 중년 남성들의 경우에는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여자보다 남자가 10배 이상 많이

걸리고, 젊은 남자보다는 비교적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전체 식도암 환자 중에서 60대,

70대 남자들의 비중이 높습니다.

 

식도암은 흡연과 음주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요,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신 양과 기간이

길어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또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만성 염증이 식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렛식도나 식도 협착증, 식도이완

불능증 등의 질환도 암으로 이어질 수

있고,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과 음료를

많이 마시거나 소금에 절여 만든

지나치게 짜게 만든 음식도 점막에

손상을 입혀 암에 걸릴 위험을 높입니다.

 

 

식도암에 걸리면 음식을 삼키기가

제일 어려운데요, 암이 식도를 막아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크고 단단한 음식을 먹기

힘든데, 점점 작고 부드러운 음식도

먹기가 힘들어지는데요,

 

그러면서 영양 불균형이 생겨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이 또한 식도암의 증상입니다.

 

목소리가 변하고, 기침이 많이 나며,

상복부에 잦은 통증이 느껴지는 것도

증상입니다.

 

 

식도암 수술후 식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면 회복이 더디고,

 

폐렴이나 출혈 등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서 식사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고기보다 흑염소는 소화가 잘

되는 장점이 있어서 수술후에 많이

챙겨먹는 음식입니다.

 

 

나머지 영양소도 골고루 챙겨

균형잡힌 영양소로 잘 챙겨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A나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은 식도암에 걸릴 위험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꾸준히 챙겨주면 좋고,

 

엽산이나 셀레늄, 아연, 리보플래빈

같은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금연, 금주와 함께 뜨거운 음식은 꼭

식혀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잊지말고 꼭 실천해주세요. 

 

 

 

흑염소 효능과 부작용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