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유방암 생존율 높이는 좋은음식 있나요

염증성 유방암 생존율 높이는 좋은음식 있나요

 

 

전세계적으로 여성들에게 많이

걸리는 암이 유방암입니다.

 

한국 여성들에게도 유방암은

발생 순위 1위에 해당되는 발병률이

제일 높은 암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했을 때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유방암 중에서도

 

염증성 유방암 생존율은 매우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된답니다.

 

 

오늘은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고,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도움되는

좋은 음식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에 생긴 악성종양, 유방암은

유즙을 만드는 유엽과 유즙이 분비되는

유관에서 주로 발생하는데요,

 

특히 유관의 상피세포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의 절반 정도는 40대, 50대에

속하지만 더 젊은 층에서도 빠르게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평소 유방의 건강상태를 꾸준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요즘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건강검진으로 발견해

확진받는 사례가 많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암이 시작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요, 통증이 없지만 멍울이

만져져 진단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방 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도

멍울이 만져질 수 있고, 유두 함몰이나

유두 분비물이 나오는 것도 유방암일

수 있습니다.

 

유방 주변의 피부가 귤 껍질처럼

거칠어지며,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염증이 생긴 것처럼 열감과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치료해도 잘 낫지 않으면 염증성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긴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임신과 출산의 횟수가 적고 모유수유의

기간이 짧은 것도 관련이 있습니다.

 

경구피임약과 여성호르몬제를

오랫동안 복용했을 때에도 걸릴

위험이 높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도

유방암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으로

비만인 여성이 많은데요,

 

폐경기가 지난 여성 중에서 비만인

여성들의 경우에는 비만세포에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기 때문에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특히 높습니다.

 

그 외 유전성이 있는 BRCA 유전자를

가지고 있거나 가족 중에 유방암,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더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유방암에 걸리지 않도록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포화지방과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주를 실천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살이 찌지 않고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기 검진이

중요한데요, 40세 이상의 여성들은

2년에 한 번씩 유방촬영을 무료로

해주고 있으니 빠뜨리지 말고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촬영에서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

초음파나 MRI, CT로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가검진으로 스스로 체크해보는

습관도 도움이 되는데요,

 

생리가 끝나고 유방이 부드러울 때

거울을 보고 모양이나 크기, 피부를

살펴보고 멍울이 생기지 않았는지

골고루 만져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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