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영양제 보다 더 중요한 것
면역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데요,
이것을 가볍게만 여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면역력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바이러스성 질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하니 면역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역 증강을 위한 작은 변화가
큰 병을 미리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란 정확하게 무엇인지,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살펴볼께요.
가장 먼저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맞서 싸우면서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인체 방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염증이 생기면
붓고 열이 나면서 아프다가
자연스럽게 낫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몸에 이상이 생겨
면역 반응을 일으켰다는
증거가 되지요.
면역력이 높아야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많이 생기는 대상포진이나 감기,
결막염 등의 질환에서
비껴갈 수 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몸에서
여러 가지 신호를 보내는데요,
그것을 무시하면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으니 반드시 기억해두세요.
먼저 면역력이 약해지면 입술
주위에 물집이 자주 생긴다고 해요.
감기나 대상포진에 걸릴 수도
있고, 피부도 약해져서
피부 트러블도 자주 생기면서
탈모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피로해지고,
피로가 쉽게 해소되지 않아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것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아주 사소한 증상이라고 해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을
찾아보니 몸이 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등도 원인이 되는데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도 면역력을 떨어
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보다는 먼저 면역력을 떨어
뜨리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노화는 어쩔 수 없다 해도
평소 잠을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는
적당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외출은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하게 되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외출 후 손발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해요.
면역력 높이는 음식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한 버섯,
통곡물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당근, 단호박 등이 좋습니다.
그 외에 마늘과 무, 콩, 사과, 키위
등의 음식 꾸준하게 챙겨보세요.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건강한 하루 되세요.